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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리뷰 《호퍼스(Hoppers)》: 동물 속으로 들어간 인간, 예상 밖으로 귀엽고 재밌다 (한줄평, 평점, 후기, 쿠키, 예고편)
한줄평“귀여운 동물 코미디의 깜찍함이 꽤 매력적인 작품.”⸻평점8.5점/10점•기대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재밌다•동물 캐릭터들의 매력이 생각보다 강하다•특히 비버의 귀여움이 이 영화의 핵심 포인트⸻후기1)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꽤 재밌다사실 크게 기대하고 본 영화는 아니었다. 설정 자체가 ‘인간이 동물의 몸으로 들어간다’는 가벼운 가족용 애니메이션 느낌이라 무난한 어린이 영화 정도를 예상했다. 그런데 막상 보기 시작하니 생각보다 템포도 좋고 개그 타이밍도 괜찮다. 무엇보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반전과 상황 코미디가 은근히 웃음을 만든다.(나비 여왕이 한방에 짝!) 거창한 서사나 메시지를 기대하기보다는 가볍게 즐기기 좋은 영화인데, 그 가벼움이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한다. 큰 기대 없이 봤다가 의외로 재밌게..
2026.03.13 01:20 -
PS4를 아직도 플레이하고 PS5를 못 산 이유
난 콘솔 게임을 온라인 게임보다 좋아하는 편이다.그 이유는 대학생 그 시절까지 올라가야한다. 한창으로 리그오브레전드 aos게임이 유행을 하면서 그에 빠져서 친구들과 피씨방을 전전하며 거의 먹고 살다시피했다.사실 게임의 재미가 중요한 것보다 같이 하는 무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었던 것도 같다. 한판만 더! 를 외치며 4시간이고 5시간이고 앉아서 게임을 한 것 같다.그 한판만 더가 무슨 매력이었는지 그때 참 여자친구한테 소홀했던 것 같다. 그 어울림에 심취해서 애인에게 곧 갈께! 를 시전 하며 2시간을 내리 게임을 했고 그래서 같은 이유로 한 3번은 여자친구를 울게 했었다.그후로 여차저차 많은 이유로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그때 든 생각 중에 하나가 ..
2026.02.27 11:48 -
🎬 영화리뷰 《특송》: 속도는 빠르지만 뭔가 미끄러진 액션(한줄평, 평점, 후기, 쿠키, 예고편)
한줄평“유머 포인트는 의외로 살아 있지만, 설득력과 액션 개연성이 따라오지 못해 몰입이 끊긴다.”⸻평점6점 / 10점• 가벼운 유머 타이밍은 장점• 캐릭터 설정의 과장으로 맥커터• 액션은 좋지만 연출의 개연성은 별로임⸻후기1) 유머는 개인취향이지만, 몰입을 깨는 부분이 사이사이 있다생각보다 유머가 자연스럽게 들어가며 장면 전환의 완급을 만들어 주는 지점은 분명 장점이다. 다만 아이 캐릭터의 톤이 지나치게 쨍쨍하게 설계되어, 긴장 구간마다 귀에 걸리는 느낌이 반복된다. 액션 장면에 집중을 하다가도 특정 음역대가 과도하게 튀어나오면서 집중이 분산된다. 감정선을 끌어올리는 도구가 되어야 할 아이가 오히려 관람 피로를 누적시키는 요소로 작동한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다. 아역 배우의 음역 톤 조절과 행동에 대한 ..
2026.02.24 14:48 -
🎬 영화리뷰 《왕과 사는 남자》: 역사가 스포일러인 비극, 연기로 버텨낸 사극(한줄평, 평점, 후기, 쿠키, 예고편)
한줄평“결말을 알고 봐도, 유해진의 연기력이 영화의 끝까지 붙잡는다.”⸻평점7.5점 / 10점•이야기 구조는 익숙하지만 감정 전달력은 강함•역사적 결말을 알고 봐도 여운이 남는 작품•유해진의 연기가 체감 완성도를 끌어올림⸻후기1) 스포일러는 바로 우리내 역사이 영화는 처음부터 **‘역사가 스포일러인 작품’**이다.단종의 최후를 알고 있는 관객이라면, 서사의 긴장 포인트는 반전이 아니라 그 비극이 어떤 감정으로 도달하느냐에 맞춰진다. 그래서 이 영화는 사건의 새로움보다, 이미 예정된 비극을 바라보는 인물의 태도와 정서에 집중한다.2) 상실의 아쉬움과 더 마음 아프게하는 연기력그 지점에서 가장 크게 남는 감정은 단종의 죽음이 주는 아쉬움이다.역사적 사실이라는 한계 때문에 운명을 뒤집는 서사는 불가능하고, 관..
2026.02.22 17:11 -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수준 떨어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나름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일을 한지 9년이 되고 있다.현장에서도 일하고 사무직에서도 일하고 다양한 곳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요즘은 현장에서 일을 하는 중이다.요즘은 백종원으로 이슈가 많아서 사회적 시선이 프랜차이즈 본사가 사회의 악으로 많이 표현되는데 분명 백종원의 문어발식 브랜드 생성은 잘못된 것이 맞지만 그외에 한개의 브랜드를 열심히 착착 브랜드 경쟁력을 쌓아가는 회사들이 잘못되었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나는 특히나 치킨 브랜드에서 많이 일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중 치킨 브랜드는 무엇보다도 저 자본 창업이다보니 인생의 끝장과 답도 없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전체 담당하고 있는 매장이 40개라고 하면 커피프랜차이즈라면 10%인 4개정도가 답도없다면 치킨프랜차이즈는 20%인 8개정도가 답도 없는 창업자..
2026.02.22 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