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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번째) 시푸[sifu] 플래티넘 트로피 100% 성취 기록 및 리뷰 (PS4/PS5)
게임과 트로피 (⭐️⭐️⭐️⭐️⭐️만점)• 게임 재미: ⭐️⭐️⭐• 트로피 난이도: ⭐️⭐️⭐⭐️⭐️• 트로피 달성 재미: ⭐⭐️⭐️게임 후기 및 평가[고오쓰]를 끝내고 다시 한번 작은 게임으로 넘어왔다. 저번에 플스플러스로 다운 받아 놓은 게임을 또다시 꺼낼 때가 되었다. 게임 뭐 할까 찾다가 문득 짧겠네 하고 잡게 된 게 시푸였다.어느정도 패링이 기본인 인디 액션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해보니까 스토리까지는 그럭저럭 재밌게 즐 길 수 있었으나 플레이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욱 액션 초보자에게는 좀 많이 어려운**“타이밍으로 싸우는 격투 게임”**에 가까웠다.먼저 전투부터 보면 이 게임은 진짜 버튼 난사가 안 통한다. 막기, 회피, 반격이 상황에 맞게 정확하게 넣어야 한다. 초반에는 이게 잘 안 맞아서 그냥..
2026.04.10 00:43 -
🎬 영화리뷰 《덤 머니》: 개미들의 반란, 그러나 현실은 각자에게 냉정하다 (한줄평, 평점, 후기, 쿠키, 예고편)
한줄평“개미들의 집단 행동이 만든 기적, 하지만 끝까지 웃는 건 집단 모두는 아니였다”⸻평점6.0점/10점•실화 기반이라 흥미롭지만 극적 긴장감은 부족•다큐멘터리 같은 전개로 몰입감이 갈린다•결국 ‘존버’보다 ‘타이밍’⸻후기1) 실화가 주는 힘, 하지만 영화적 재미는 약하다이 영화는 게임스탑 주가 폭등 사건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기본적으로 흥미로운 소재를 갖고 있다. 실제로 있었던 사건이라는 점에서 몰입은 되지만, 연출 방식이 다큐멘터리처럼 흘러가다 보니 극적인 긴장감이나 감정의 고조는 다소 부족하게 느껴진다. 이야기 자체는 흥미를 매우 끄는데, 표현 방식이 담백해서 오히려 밋밋해지는 아이러니가 있다.2) 개미들의 연대 vs 월스트리트의 구조영화는 소액 투자자들이 모여 거대한 자본에 맞서는 구조를 보여준..
2026.04.09 00:48 -
🎬 영화리뷰 《윗집사람들》: 식탁 위 대화로 점차 직시하는 부부의 관계 (한줄평, 평점, 후기, 쿠키, 예고편)
한줄평“단절된 부부, 독특한 윗집사람들에 의해 변화가 시작된다”⸻평점6.5점/10점•테이블 토크 중심의 몰입감 있는 전개•관계의 본질을 건드리는 대사들•호불호 강한 소재와 느린 호흡⸻후기1) 단절된 관계에서 시작된 이야기영화는 서로 완전히 단절된 부부의 모습에서 출발한다. 감정이 식어버린 일상 속에서, 우연히 ‘뜨거운? 윗집 부부’와의 저녁식사가 모든 변화를 만들어낸다. 단순히 시끄러운 이웃으로 시작된 인연이지만,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문제를 마주하게 되는 구조가 흥미롭다. 윗집부부가 제시한 은밀한 초대가 단절된 부부에게 새로운 자극을 보내 준다.2) 테이블 위에서 펼쳐지는 심리전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은 거의 모든 전개가 ‘대화’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스타일..
2026.04.05 23:42 -
(93번째) 고스트 오브 쓰시마[Ghost of Tsushima] 플래티넘 트로피 100% 성취 기록 및 리뷰 (PS4/PS5)
게임과 트로피 (⭐️⭐️⭐️⭐️⭐️만점)• 게임 재미: ⭐️⭐️⭐⭐️ ️• 트로피 난이도: ⭐️⭐️⭐⭐️⭐️• 트로피 달성 재미: ⭐⭐️⭐️게임 후기 및 평가[고스트오브요테이]가 상받는다고해서 PS4로 비슷한게 뭐있지? 하는 생각에 전에 친한 형님 빌려준 쓰시마를 다시 가지고 왔다. 고티를 받은 건 알고 있었는데 확실히 이 게임은 전투, 연출, 오픈월드 설계 세 가지가 균형 있게 잘 맞물린 작품이다.먼저 전투는 단순한 액션이 아니라 ‘타이밍 게임’에 가깝다. 패링과 회피, 자세 전환을 상황에 맞게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확실히 손맛이 살아난다.(뭐 사실 나중에는 그냥 한 자세로 패링만 해도 충분히 깬다)특히 적 유형에 따라 자세를 바꿔가며 싸우는 구조는전투..
2026.04.02 02:24 -
🎬 영화리뷰 《프로젝트 헤일메리》: 우주에서 피어난 가장 따뜻한 버디 서사 (한줄평, 평점, 후기, 쿠키, 예고편)
한줄평“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순간, 우주는 가장 따뜻해진다”⸻평점9.5점/10점•낯선 존재와의 교감이 만들어내는 감정선이 탁월하다•과학적 설정과 인간적인 서사가 절묘하게 균형을 이룬다•‘버디’라는 장르의 본질을 우주까지 확장시킨 작품⸻후기1) 버디 서사의 정석, 그리고 확장보통 버디물은 갈등과 화해,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감동을 만든다. 이 작품은 그 공식을 그대로 따르면서도 ‘인간과 인간’이 아닌 완전히 다른 존재 간의 관계로 확장시킨다. 처음에는 서로를 경계하고 이해하지 못하지만, 점차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 매우 설득력 있게 그려진다. 단순한 협력이 아니라 서로를 지지해주는 관계로 발전하는 흐름이 자연스럽고, 그 안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이 강하게 남는다.2) 과학과 감정의 완벽한 밸런스..
2026.03.29 20: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