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재미: ⭐️⭐️
• 트로피 난이도: ⭐️
• 트로피 달성 지겨움: ⭐️
게임 스토리에 대해서는 분명 재밌다. 워낙 MCU 영화를 좋아했어서 그런 생각에 게임을 시작해서 좋아했다면 캐릭터들의 케미와 유머러스한 대화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스팀 사용자 평가 30,461개 중 94%가 긍정적인 것도 이해가 된다. 근데 너무 게임성이 떨어져서 재밌게 게임을 했다?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플레이블 캐릭터가 스타로드밖에 없고 나머지 캐릭터는 그저 도움을 주는 캐릭터들인데 게임의 처음부터 끝까지 타격감 하나없이 레이저총을 삐용삐용 쏘고 있으니 그냥 적 체력 떨어지는 것만 보고있다. 게임도 챕터로 나누어 스토리를 진행했을꺼면 일부 챕터에서 타 캐릭터를 플레이블로 나눴어도 되었을텐데... 마지막 마누스전에서도 보스와 직접 싸우지도 않고 그냥 잡몹만 잡다가 끝나니 전투가 전혀 기억에 남지도 않는다.
트로피 난이도도 그리 높지 않다, 일부 수집 요소와 특정 조건들 때문에 약간의 가이드만 필요할 것 같다.
한국 평가:
스팀 한국 사용자 평가 30,461개 중 94%가 긍정적으로 매우 호평받고 있습니다. 한국 게이머들은 스토리와 캐릭터 간 케미를 높게 평가했으나, 자막이 일부만 출력되는 버그 문제로 스토리 이해에 어려움이 있었고, 스타로드 외 다른 캐릭터 조작 불가, 후반부 반복적 전투의 지루함을 단점으로 지적했습니다.
미국 평가:
오픈크리틱 82점, 메타크리틱 PC 72점/PS5 81점/Xbox Series X 82점 으로 “일반적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수 비평가들이 재미있는 싱글플레이어 게임이라고 평가 했으며, 전반적으로 한국보다 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항상 게임을 처음 플레이할때는 공략없이 트로피 상관없이 플레이하는 편이라서 최소 2회차까지는 플레이 하는편이다.
1. 다 회차 트로피(올 콜랙션 수집 영상)
지식 수집가
• 챕터를 제공해주는 게임이라 다회차 없이 챕터에 들어가서 웬만한 트로피는 다 구할 수 있지만 이거 하나만 완료 후 또 들어가서 수집해야한다.
• 첫플레이 때 주변에 더 신경쓰면서 모두 다 주워주면 1회차에서도 다 구할 수 있다.
2. 수집 트로피
패션에 대한 열정 / 사려 깊은 선장 / 관리 능력
• 패션에 대한 열정 - 챕터로 이동하면서 의상을 다 줍고 마지막 의상을 주웠을 때는 챕터 마지막까지 플레이! 그 다음에 아무 챕터로 들어가서 모든 캐릭터들의 의상을 하나씩 천천히 클릭해서 들어가야 달성된다
• 사려 깊은 선장 / 관리 능력- 각 방에 있는 수집품을 집고 가디언즈와 대화까지 다 맞춰야 달성된다.
상호작용 관련 트로피(각 트로피명 클릭)
훼손자 드랙스 / 어림도 없어, 노바 콥스 / 슬레익버스터 / 그루트 수로
• 심판관(챕터7) / 노바 센츄리온(챕터7) / 슬레익비스트(챕터3) / 돌격병(챕터10)
킬러의 우정 / 카타스인의 악수 / 조준 지원 / 수목!
• 드랙스, 가모라, 로켓, 그루트 각각의 옆에 딱 붙어서 근접 공격을 계속 써보자
은근 오래 걸린 트로피(트로피명 클릭)
준비하고 쏘세요
• 게임 안에서 충전샷을 쏠 필요가 없어서 뭔 기술인지도 모르다가 불균형 상태도 만들어야하다니 좀 오래걸렸다...
그냥 트로피 사이에 잠깐 하기좋은 난이도의 게임이라 피로감은 0이지만 너무 재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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