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4번째 ps4트로피로 ps5가 너무 비싸서 아직도 ps4만 가지고 놀고 있지요... 뭐 아직도 할 게임은 많고 모을 트로피도 많으니 천천히 중고 가격 떨어질 때까지 존버 할 생각으로 전부터 모았던 플레티넘 수집하면서 생각했었던 또는 모으면서 있었던 궁금증을 하나둘 써볼려고 합니다.
호그와트 레거시
호그와트 레거시는 1800년대 호그와트 마법학교를 배경으로 한 오픈 월드 액션 RPG입니다. 플레이어는 고대 마법을 다룰 수 있는 학생이 되어 호그와트와 그 너머의 세계를 탐험하게 됩니다.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을 위해서는 메인 스토리 완료는 물론, 사이드 퀘스트, 수집품 발견, 특정 도전 과제 등 다양한 활동을 완료해야 합니다.
게임은 적당히 액션성도 높고 해리포터 스토리를 좋아한다면 과거에 영화를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좋았던 것 같다. 폴리쥬스라던지, 아씨오 루모스 아브라카타브라 까지 마법주문을 왕창 외쳐!! 하지만 트로피를 모은다 생각하고 게임을 마치면 거기서 부터 지겨움이 미칠 정도로 높아 진다고나 할까? 엉덩이가 무겁다면 그냥 플레티넘은 껌인데... 수집요소 모으러 가는 순간 지겨움이.... 그냥 대학교 과제하는 느낌입니다...
1. 다회차 트로피
마을의 찬사를 받는 자 / 오러 견습생 / 묘지의 그리핀도르 / 현명한 부엉이
2. 수집 트로피
컬렉션 수집가 / 멀린이시여! / 두려움을 모르는 탐험가 / 끔찍한 데미가이즈
3. 진행 간 신경 쓰면 좋은 트로피
동물의 천성 / 요령있는 소비자 / 주문을 통달한 자
끝으로:
10개월동안 천천히 일하면서 깼던 호그와트 레거시 다시 하지는 않겠지만
잠시나마 옛날에 봤던 영화 생각 많이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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