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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리뷰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추억을 깨버린 최악의 귀환 (한줄평, 평점, 후기, 쿠키, 예고편)

영화 이야기

by meromelon 2026. 1. 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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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포스터

한줄평

“라스트 슬램덩크와 같은 추억과 설렘을 바랐으나 망작”

평점

생각보다 점수가 높다??

2.0점/10점
•추억 소환 대신 세계관 붕괴
•스포츠 장르의 정체성 상실
•기억에 남는 건 오직 두찜 PPL…

후기

1) 정통 스포츠를 기대했는데… ‘S런’이라는 말도 안 되는 경기 설정부터 무너진다

달려라 하니라는 이름에서 당연히 기대한 건 정통 육상 스포츠였는데, 이번 극장판은 이해 불가능한 캐주얼 콘셉트의 ‘S런 경기’를 공식 경기처럼 포장하면서 이미 설득력을 잃어버린다. 여기에 도박 달리기를 하고 있는 하니를 보고있자면 세계관 붕괴에 가까운 수준. 추억의 스포츠 드라마가 아니라, 엉뚱한 콘셉트 실험에 실패한 작품처럼 느껴진다.

나애리가 메인이다

2) 과거 악역 나애리와의 ‘동맹’, 그리고 너무나 평면적인 새 악역 ‘주나비’

과거 라이벌이었던 나애리와 하니가 갑자기 동맹 관계로 가는 전환은 감정적 설득 과정 없이 급하게 붙여진 느낌이 강하다. 그나마 흥미를 줄 수 있는 구도였지만, 정작 이번 극장판의 메인 악역 ‘주나비’는 입체감이라고는 전혀 없는 1차원적 악역이라 긴장감도, 매력도 없이 흘러가 버린다. 악역이 이렇게 매력이 없으면 이야기 전체가 힘을 잃을 수밖에 없다.

매력없는 주나비

3) 추억도, 감동도 없이… 남는 건 ‘PPL 기억’뿐

라스트 슬램덩크처럼 추억과 현대적 감성을 연결해 주길 바랐지만, 이 영화는 그 기대에 전혀 도달하지 못한다. 감정선도 평면적이고 스토리 전개도 설득력이 없어서, 극장을 나와서 가장 강하게 남는 기억이 두찜 PPL이라는 사실 자체가 이 영화의 수준을 보여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추억의 귀환이라기보다, 추억을 깎아먹은 극장판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저 얼굴 저 수염에 어리다는 사실?!

쿠키영상

엔딩 이후 다음을 기대하라는 내용이 나오지만 기대는 안된다.

예고편

[나쁜기집애: 달려라 하니] -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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