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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리뷰 《아바타》: 아바타3를 앞두고 다시 보니… CG는 아쉽지만 근본은 여전! (한줄평, 평점, 후기, 쿠키, 예고편)

영화 이야기

by meromelon 2025. 12. 1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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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피부 외계인 혁명

한줄평

“2009년의 CG가 지금 한국 SF영화보다 더 좋아 보인다, 근본의 힘은 역시 다르다”

평점

지금은 좀 낮아짐

7.8점/10점(09년도에는 9점짜리지만 지금은 7점?)
•시간이 흐르며 조금씩 보이는 CG의 질감
•그래도 여전히 판도라 세계 자체의 설계는 넘사벽
•요즘 한국 CG 영화보다 자연스럽고 완성도 높은 연출

후기

1) 아바타3 개봉을 앞두고 다시 보니… ‘시간의 흔적’이 살짝 보인다

아바타1이 공개된 2009년에는 누구나 충격을 받을 정도의 비주얼이었지만, 2025년의 눈으로 다시 보면 일부 CG 질감이 약간 평면적으로 느껴지고, 몇몇 장면은 기술적 시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특히 어두운 장면 일부나 생명체의 피부 디테일은 최신 기술에 비하면 꽤 단순하게 보인다. 사이사이 그래픽이 티가나는 것이 눈에 확 보인다 확실이 지금이 더 그래픽이 발전된 것이다.

파견 했더니 연애중

2) 그런데도 판도라는 여전히 “세계 하나를 통째로 만든” 유일한 사례

조금의 올드함에도 불구하고 판도라라는 세계 자체는 지금 다시 봐도 압도적이다. 숲의 생태계, 광활한 공간, 생명체의 움직임이 단순한 CG의 합이 아니라 하나의 살아 있는 환경처럼 느껴진다.
이건 단순히 기술 문제가 아니라 세계관 제작의 철학 자체가 다르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한다. 스토리도 깔끔하고 명확해서 굳이 추론할 필요도 없이 투쟁, 증명, 사랑이다.

토록토 막토!!

3) 요즘 한국 CG영화보다도 자연스러운 완성도

2020년대 들어 한국에서도 대규모 CG 프로젝트들이 나오지만, 자연과 생물의 움직임, 광원과 질감의 자연스러움에서는 아바타1이 여전히 더 우위에 있다.(최근에 봤던 전독시의 화룡을 생각해보자…이건 뭐 영화찍다가 게임 스틸을 보는듯하다.)
2009년 작품이 지금도 비교 대상이 된다는 것 자체가 아바타의 ‘근본’을 말해준다.
다시 보니 한국과 비교하면 기술의 완성도와 연출의 결합력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으로 통한다.

찐 사랑

쿠키

쿠키 영상 없음. 하지만 마지막에 눈뜨는 장면이 역시 근본이지!!

예고편

[아바타]-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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