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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번째) 아바마마와 돌아온 데굴데굴 쫀득쫀득 괴혼 플래티넘 트로피 100% 성취 기록 및 리뷰 (PS4/PS5)

게임 이야기

by meromelon 2026. 6. 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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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굴려굴려
데굴데굴~ 쫀득쫀득~

게임과 트로피 (⭐️⭐️⭐️⭐️⭐️만점)

• 게임 재미 : ⭐️⭐
• 트로피 난이도 : ⭐️
• 트로피 달성 재미 : ⭐️


게임 후기 및 평가

괴혼은 고전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냥 어떤 게임인지는 알고만 있었지만 실제로 플레이 해볼 기회는 없다가 저희 주인님이 유튜브에서 봤다고 해보고싶다고해서 사놨는데… 막상하니 재미없다고 하기 싫다하여… 플레이 완결은 그냥 나 혼자였다;; 괴혼은 물건을 굴려서 붙이고 더 큰 걸 굴리는 게임이다. 첫 몇 스테이지는 재밌지만 조금 하다보면 반복이어서 지루함이 많다. 작은 압정부터 시작해서 의자, 자동차, 건물까지 점점 흡수해 나가는 성장 구조가 단순하지만 꽤 직관적이다.

BGM이 생각보다 즐거움

일부 괴혼 특유의 말도 안 되는 연출과 세계관이 웃긴데, 이게 진지하게 웃기려는 게 아니라 정말 끝까지 자기만의 병맛을 유지한다. 이게 매력적이긴 하다. 그래서 딱 한바퀴는 플레이하는 내내 “이게 뭐야…” 하다가 어느 순간 마지막까지 진행하게 된다.

왕자 정신 차려!

솔직히 어렵진 않다, 잠깐 하고 넘어가기 좋은 플래티넘이다. 애기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수준의 난이도다 보니, 조작 자체도 복잡하지 않고 실패 부담도 적다. 플래티넘까지 가는 과정도 크게 스트레스받는 요소가 없다. 다만 트로피 작업을 하다 보면 특정 컬렉션 요소인 플레이블 캐릭터인 사촌과 팔촌 모으는 부분은 한 번쯤 유튜브를 찾아보게 된다. 진행 자체보다 누락 체크가 더 귀찮은 타입이다. 그래도 다른 수집형 게임처럼 수십 시간을 태우는 느낌은 아니라 가볍게 달성하기 좋다.

아바마마 빡셈

전체적인 유저 평을 보면 괴혼은 “단순하지만 대체 불가능한 게임”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원작의 감성과 음악, 독특한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면서 리마스터 특유의 깔끔한 개선을 더했다는 반응이 많고, 실제로 사용자 평점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Steam에서는 전체 사용자 평가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약 95%)’ 수준을 유지했고, UI 개선과 원작 감성 보존이 장점으로 자주 언급된다.  직접 해보니 다른 게임에서는 못 느끼는 병맛 감각이 있긴하다. 아무 생각 없이 웃으면서 잠깐 즐기기에는 꽤 좋은 선택이다.


신경 써야하는 트로피 리스트와 팁

다회차 여부: 반복 플레이가 기본적으로 있다

1. 수집품/제작 관련 트로피
사촌하고 팔촌도 너무 좋아

사촌하고 팔촌도 너무 좋아: 별도의 어려운 트로피는 없지만 사촌하고 팔촌 39명을 모두 찾아야함으로 한번쯤 영상보면서 한바퀴 돌아야한다. 한번의 스테이지에 한명만 얻어짐으로 스테이지에 사촌이 4명이면 4번을해야된당…

로딩이 느려서 트로피 스샷이 다 검정이네


2. 챙겨야하는 트로피
어마마마도 너무 좋아

어마마마도 너무 좋아: 새&코끼리 팬 마지막 스테이지인 크기랑 시간 상관없이 크게 괴혼을 굴리다보면 첫번째에서는 아바마마만 나오고, 두번째 깰때는 어마마마도 나온다.

로딩이 느려서 트로피 스샷이 다 검정이네2

총평

“사돈의 팔촌까지 모으다 보면 어느새 플래티넘”
괴혼은 누군가에게는 유치한 게임이고 누군가에게는 이상한 게임이다. 내 나이대에 혼자하기에는 재밌는 게임은 아니고 짧게 플레이하고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기 좋은 브릿지 작품이다. 특히 병맛 감성이 취향에 맞는다면 생각보다 오래 기억에 남을지도 모르겠네.

97번째 플래티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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