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리뷰 《오징어게임 시즌3》 :아쉬운 결말과 기대되는 시작(한줄평, 후기, 쿠키, 평점,*스포듬뿍*)
2025.07.02 by meromelon
🎬 한줄평“아쉬운 성기훈의 마지막과 기대되는 케이트 블란쳇 ”📝 후기기다림의 끝에서 아쉬움3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만난 오징어게임 시즌3는 시즌1의 충격과 시즌2의 살짝의 기대감을 갖고 아쉬운 마지막을 보여줬다. 기훈(이정재)이 다시 게임에 참가하게 된 이유는 어느 순간부터 사라지고 그저 이제는 나약한 한사람이 되어 아이의 아빠마냥 그냥 모든 사람들을 살려서 나가겠다가 아닌 아이만 살리면돼!!! 이러고 있다. 프론트맨(이병헌)은 그래도 계속 기훈을 테스트하고 일관적으로 나오는 반면 주인공이 너무 아쉽다.이번 시즌에서는 단순한 서바이벌 게임을 넘어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계속 던진다. “무서운 데스게임에서 오는 섬뜩함보다는 게임속에서 나오는 사람들의 섬뜩함이 더 메인이다.재밌는 게임도 ..
영화 이야기 2025. 7. 2.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