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크레이븐 더 헌터》 : 마지막 스파이더맨 빌런 정말 안녕…(한줄평, 후기, 쿠키, 평점)
🎬 한줄평“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고 싶었던 영화였을까? 대사가 사냥꾼이야 밖에 없다”⸻📝 후기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기억에 남는 대사는 “사냥꾼”이라는 대사밖에 없다. 액션시퀀스는 히어로 영화처럼 수려한 편이지만 스토리에 사이에 하나도 연결이 안되는 느낌과 주요 대척점으로 나오는 라이노가 전혀 매력적이지 않다. 매력적인 주인공과 매력적인 빌런이 합쳐진 히어로 영화가 가장 재밌다고하면 여기는 그나마 세르게이가 매력적이라면 그외 캐릭터는 하나도 보고싶지 않다.소니의 스파이더맨 스핀오프 유니버스 마지막 작품이라는 무거운 부담감을 안고 시작된 《크레이븐 더 헌터》를 보고 나서 든 생각은 ‘아쉽다’였다. J.C. 챈도르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스파이더맨의 대표적인 빌런 중 하나인 크레이븐 더 헌터의 오리진 ..
영화 이야기
2025. 6. 18.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