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야당》(2025) : 스토리는 진부하지만 또 찾게되는 국밥 복수극(한줄평,후기,쿠키,평점)
🎬 한줄평“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의 케미가 좋고 조금은 진부한 스토리지만 즐겁게 한번 볼 수 있는 범죄 복수극 영화”📝 후기마약 수사의 뒷거래를 파헤치는 스릴러《야당》은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이강수(강하늘)가 검사 구관희(유해진)로부터 감형을 조건으로 야당을 제안받으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강수는 관희의 야당이 돼 마약 수사를 뒤흔들기 시작하고, 출세에 대한 야심이 가득한 관희는 굵직한 실적을 올려 탄탄대로의 승진을 거듭한다.여기서 ‘야당’이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를 뜻하는 은어로,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 오상재(박해준)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강하늘, 유해진, 박해준의 삼각 ..
영화 이야기
2025. 7. 15. 13:09